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객체지향 개발의 원칙 (나쁜 설계의 냄새 7가지)개발/java 2016. 3. 27. 17:00
나쁜 설계의 냄새
1. 경직성 : 무엇이든 하나를 바꿀때마다 반드시 다른것도 바꿔야 하며, 그러고 나면 또 다른것도 바꿔야하는 변화의 사슬이 끊이지 않기 때문에 시스템을 변경하기 힘들다.
2. 부서지기 쉬움 : 시스템에서 한 부분을 변경하면 그것과 전혀 상관 없는 다른 부분이 작동을 멈춘다.
3. 부동성 : 시스템을 여러 컴포넌트로 분해해서 다른 시스템에 재사용하기 힘들다.
4. 끈끈함 : 개발 환경이 배관용 테이프나 풀로 붙인 것처럼 꽉 달라붙은 상태다 . 편집 - 컴파일 - 테스트 순환을 한번 도는 시간이 엄청길다.
5. 쓸대없이 복잡함 : 괜히 머리를 굴려서 짠 코드 구조가 굉장히 많다. 이것들은 대개 지금 당장 하나도 필요 없지만 언젠가는 굉장히 유용할지도 모른다고 기대하며 만듯것이다.
6. 필요없는 반복 : 코드를 작성한 프로그래머 이름이 마치 '복사' 와 '붙여넣기' 같다.
7. 불투명함 : 코드를 만든 의도에 대한 설명을 볼때 그 설명에 '표현이 꼬인다' 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.
UML 실전에서는 이것만쓴다 (로버트 마틴) 중 나쁜냄새에 대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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